사회 전국

광주특별시 백승주·윤난실 부시장, 균형발전 및 시민주권 정책 본격 추진 약속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백승주 "지역별 강점 연계하고 재정·투자 적극 확보"...윤난실 "생활밀착형 정책" 강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의 백승주 초대 균형발전부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윤난실 초대 시민주권부시장(일곱 번째)이 21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형배 특별시장(여덟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의 백승주 초대 균형발전부시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윤난실 초대 시민주권부시장(일곱 번째)이 21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형배 특별시장(여덟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특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의 백승주 초대 균형발전부시장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의 발전은 가진 자원의 크기보다 그 자원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지역별 강점을 연계하고 재정과 투자를 적극 확보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윤난실 초대 시민주권부시장도 이날 함께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이 정책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참여하고, 숙의와 공론을 거친 시민의 뜻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시민주권을 실현하겠다"면서 "돌봄·복지·보건의료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두 부시장은 앞서 시민추천제와 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됐으며, 취임식은 이날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민형배 광주특별시장과 실·국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만큼 시민이 '통합하길 참 잘했다'라고 느끼도록 성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백승주·윤난실 두 부시장과 함께라면 충분히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백승주 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윤난실 부시장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과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 등을 맡아 지방자치와 시민참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날 취임식을 계기로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시민참여 확대 등 균형발전·정책 추진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한편 광주특별시는 오는 26일 동부청사에서 강명수 산업경제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한 데 이어 29일 광주청사에서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의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백승주 광주특별시 균형발전부시장 #취임식 갖고 균형발전 및 시민주권 정책 본격 추진 #윤난실 광주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