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 달 만에 '매수 사이드카'…5700선 회복[fn오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전날 하락을 딛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02p(2.81%) 오른 5708.7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4661억원, 기관은 15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조18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1·2위인 삼성전자(5.20%)와 SK하이닉스(4.58%)가 급등 중이다. SK스퀘어(3.37%), 삼성전기(0.78%), 삼성바이오로직스(2.95%), 삼성생명(2.95%), 삼성물산(4.73%) 등도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4%), 셀트리온(-0.05%), 삼성SDI(-0.09%) 등은 약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전기·전자, 제조, 전기·가스, 유통, 일반서비스, 건설, 제약 등이 상승세고, 금속, 통신, 섬유·의복, 오락·문화, 종이·목재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8월 2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10.08p(1.29%) 오른 792.05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