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업무지구 한번에 간다" 4중 역세권 입지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 내달 분양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에 전 가구를 전용 84㎡로만 채운 218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가 11월 공급된다.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조감도)'를 11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문래동3가 27의 1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으로 지어진다. 면적은 84㎡ 하나지만 타입은 셋으로 나뉜다. A타입이 110가구로 가장 많고 B·C타입은 각각 54가구다. 단지 안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설계에는 2022∼26년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브랜드 아파트 부문을 수상한 '해링턴 플레이스'의 특화 요소를 반영했다. 동은 대부분 남쪽을 바라보도록 배치했고, 일부를 빼면 4베이 판상형 평면을 채택해 햇볕과 바람이 잘 들게 했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현관 팬트리를 넣어 수납 여력도 키웠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GX룸·스크린골프장을 갖추고 키즈스테이션·경로당·주민운동시설·어린이놀이터·어린이집 등 부대시설도 마련한다.
교통은 이 단지의 강점으로 꼽힌다. 2호선 문래역에 더해 1호선과 KTX가 서는 영등포역,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까지 걸어서 닿는다. 차로는 경인로·서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여의도와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출퇴근이 편해 일터와 집이 가까운 입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래초와 양화중을 걸어서 다닐 수 있고 문래동3가 학원가와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로 오가기도 어렵지 않다.
타임스퀘어가 도보권이며 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유통시설도 주변에 모여 있다. 영등포 청과시장과 예술가들이 자생적으로 모여 형성된 문래창작촌도 인근이다. 문래동 꽃밭정원과 문래근린공원이 가깝고 단지와 이어지는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문래동 도시환경정비사업과 대선제분 일대 재개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사업도 진행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일대 주거 환경이 한층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는 서울 신축 공급 감소 속 주요 도심 입지에 조성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