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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킨, 세계 빈곤 문제 행사에 파트너사로 참여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트레킹 기부 행사에 티셔츠 지원
임직원도 참여하고 기부

지난 17일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 참석자들이 한양도성을 걷고 있다. LF 제공
지난 17일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 참석자들이 한양도성을 걷고 있다. LF 제공

[파이낸셜뉴스] LF가 전개하는 미국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이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2026 옥스팜 트레일워커 서울'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 행사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정해진 산길을 완주하는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다. 각 팀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을 통해 전 세계 80개국의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등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2017년 개최 이후 5000여명이 참여해 16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청계천과 한양도성길을 따라 북악산, 인왕산까지 이어지는 20㎞ 코스에서 진행됐다.
킨은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 티셔츠 1000벌을 제공했다. LF 임직원들은 4인 1조로 4개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하고 총 200만원을 모아 기부했다.

킨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도심과 자연을 잇는 코스에서 걷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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