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여성 경력 잇는 AI 숏폼 공모전 연다
여성의 일·경력 주제로 60~90초 영상 공모
출품작 65편 접수…수상작 11월 TV 방영
[파이낸셜뉴스] 딜라이브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AI) 숏폼 공모전을 연다. 수상작은 딜라이브TV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22일 센터와 개최한 '고양새일X딜라이브 60초 W-ink 영화제 AI 숏폼 공모전'에 총 65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여성의 일과 경력을 주제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60~9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했다.
'고양새일'은 센터가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이름이다.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에게 직업상담과 교육,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W-ink'는 일하는 여성(Work·Woman)의 'W'와 연결(Link)을 조합한 말로, 여성의 경력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딜라이브TV 윤정호 미디어센터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15일 주제 적합성, AI 활용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금상·은상·장려상·현장공감상이며, 총상금은 200만원이다. 현장공감상은 시사회 관객 투표로 선정한다.
시상식과 출품작 시사회는 오는 29일 고양시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11월 딜라이브TV의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 '내가 만든 TV 세상'에서 방영되며, 딜라이브TV와 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의 도전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