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시의회-한국해비타트와 환경공무관 지원 '맞손'
임직원·회사 매칭그랜트로 한국해비타트에 1억원 기탁
[파이낸셜뉴스] HDC그룹의 IPARK현대산업개발이서울시 환경공무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3년간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2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환경공무관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서울시의회는 지원 대상자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해비타트는 사업 수행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한국해비타트에 1억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지키는 한편 서울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담당해온 환경공무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지원사업에 회사와 더불어 임직원들도 동참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활동함과 동시에 임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가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매칭그랜트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
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마련한 기금은 재난 피해지역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활용됐다. 지난 2022년에는 수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 2024년부터는 서울시청,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서울지역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