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기프티쇼, 업계 첫 '통합 포인트 상품권' 선봬
하나의 상품권으로 다양한 브랜드 선택
[파이낸셜뉴스] KT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나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 상품권'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23일 KT알파에 따르면 통합 포인트 상품권은 선물 받은 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해 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바일 상품권과 달리 정해진 브랜드나 상품에 사용이 제한되지 않고,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해 필요한 금액만큼 나눠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커피·음료 포인트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 받았다면 5만 포인트를 충전한 뒤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등 여러 브랜드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해당 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되고, 남은 포인트는 유효기간 내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커피·음료, 치킨·피자, 생활·쇼핑, 마트·백화점, 온라인쇼핑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약 10종 내외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5000원권부터 10만원권까지 총 11종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상품권에 포함된 웹사이트 주소(URL)에 접속해 PASS 인증을 거친 뒤 포인트를 충전하면 된다. 이후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택해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하고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환한 쿠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시 포인트로 전환해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KT알파는 이번 상품권이 임직원 복지와 고객 사은품, 이벤트 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품권을 받는 사람이 직접 브랜드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기업의 선물 선택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호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앞으로 기업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 카테고리와 제휴 브랜드를 지속 확대하고, 기업별 프로모션 목적에 특화된 맞춤형 포인트 상품권도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