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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엔 AI로 맞선다"…안랩, 차세대 보안 전략 공유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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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053800)

AI·XDR·제로트러스트 등 대응 노하우 소개

한찬석 안랩 사업부문장이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기술 콘퍼런스 '안랩 테크 서밋 2026'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안랩 제공
한찬석 안랩 사업부문장이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기술 콘퍼런스 '안랩 테크 서밋 2026'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안랩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하면서 보안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안랩은 주요 기업 보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위협 탐지·분석 기술과 차세대 보안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랩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 콘퍼런스 '안랩 테크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랩 테크 서밋은 안랩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최신 보안 위협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례 고객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공공, 금융, 제조,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 보안 실무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안랩은 이날 AI를 중심으로 한 보안 강화 전략과 2027년 제품·서비스 로드맵을 소개했다.

주요 발표 주제는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비롯해 '안랩 AI 플러스', 확장된 위협 탐지 및 대응(XDR), 운영기술(OT) 보안, 제로트러스트 등이다.
특히 AI를 개별 제품의 부가기능이 아닌 전체 보안 제품·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기술 세션과 전시를 통해 AI가 위협 탐지부터 분석, 대응에 이르는 보안 운영 과정에 적용되는 사례도 소개했다.

한찬석 안랩 사업부문장은 "고객의 보안 수준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기술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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