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위험물 운송차 단말기 비용 던다…TS·화물복지재단 협약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TS, 교체 대상 안내·통신형 DTG 홍보

TS-화물복지재단, 위험물질 운송차량 안전관리 협약.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TS-화물복지재단, 위험물질 운송차량 안전관리 협약.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파이낸셜뉴스] 위험물질을 싣고 달리는 화물차에 사고 감지 단말기를 새로 달거나 바꿀 때 드는 비용을 화물복지재단이 일부 지원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교체 대상 차량을 찾아 알리고, 재단의 통신형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지원사업도 홍보한다. 운수종사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위험물 운송차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3일 TS에 따르면 정용식 TS 이사장과 최광식 화물복지재단 이사장은 전날 '위험물질 운송차량 안전관리 강화 및 운수종사자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이 단말기를 처음 달거나 교체할 때 지원금을 보조한다. TS는 단말기를 바꿔야 하는 차량을 골라 안내하고, 재단 사업이 현장에 알려지도록 돕는다. 두 기관은 지원금이 운수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고, 위험물질 운송차량을 관리하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위험물 운송차량 운수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규모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물 운송차량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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