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과 따뜻한 겨울" 취약계층 100가구 보일러 교체 지원
동작구청·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친환경 보일러 교체 후원금 30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동작구 취약계층 100가구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보급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낮추고 겨울철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3일 동작구청,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동작구 취약계층 100가구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 보일러 국비 지원 종료 이후에도 자체 예산으로 교체 지원을 이어가는 동작구와 협력해 추진한다. 동작구청이 보일러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고,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후원금 3000만원으로 대상 가구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도 사업에 참여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를 절감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보일러 교체 비용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포용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우리금융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한 지 1년 만에 생산적·포용금융으로 34조7000억원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포용금융은 1조4000억원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오는 11월 서울시 내 취약계층에 겨울이불 세트와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