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호주

"中단둥서 교통·호텔 통제...北측 고위인사 방문 가능성"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일본 교도통신 보도

신압록강대교 개통식 당일인 지난 15일 북한 인공기를 달고 꽃으로 꾸며진 붉은색 화물트럭들이 중국 세관을 통과하고 있다. 뉴스1
신압록강대교 개통식 당일인 지난 15일 북한 인공기를 달고 꽃으로 꾸며진 붉은색 화물트럭들이 중국 세관을 통과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 일부 지역에서 24일 교통 통제가 실시됐다고 교도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단둥 지역의 호텔 숙박 예약이 불가능해진 상태로 교통과 호텔 통제가 북한 고위급 인사의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달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로 참전 기념 행사를 위해 북측 인사가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설했다.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를 지난 15일 완공하고 12년 만에 공식 개통하는 등 중국과 북한은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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