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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AI 기반 변액펀드 '성과'···투자성향별 3종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AI국내주식전략형..연평균 20% ETF AI MVP 적극형, 중립형

미래에셋생명. 뉴스1
미래에셋생명. 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변액펀드 운용으로 20% 넘는 연평균 성과를 내고 있다. AI를 데이터 분석과 투자판단에 접목해 국내 성장주를 발굴하고,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춰 3종을 마련해놨다.

26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AI국내주식전략형' 변액펀드의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지난 12일 기준 20.77%로 집계됐다. 국내주식을 중심으로 AI 기반 운용전략을 적용해 성장주를 발굴하고 코스피 대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역시 AI를 활용하는 'ETF AI MVP'펀드는 전 세계 주식과 채권, 대안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이다. AI 로직을 참고해 자산별 투자 비중을 조절하며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목표로 한다.

주식 편입 한도에 따라 적극형과 중립형으로 나뉜다. 적극형은 주식 최대 편입 비중을 60% 이상으로 설정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면서 주식시장 성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13.27%다.

중립형은 주식의 최대 편입 비중을 60%로 제한했다. 주식과 채권, 대안자산을 함께 담아 자산 간 균형을 고려한 중위험·중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6.3%다.

ETF AI MVP 2종은 미래에셋생명의 자산배분 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 AI 모델을 바탕으로 운용전략을 수립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혁신&변액운용본부장은 "국내 성장주에 집중한다면 AI국내주식전략형을, 글로벌 자산배분을 원한다면 ETF AI MVP의 적극형과 중립형을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며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지키며 고객의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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