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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대 생산된 '핫해치'…폭스바겐, 골프 GTI 50년사 펴냈다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1~8세대 변천사 한눈에
11월 100대 한정판 소개
시승·상담 고객 무료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역사와 기술 발전 과정을 담은 히스토리북 '50 YEARS OF GTI'.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역사와 기술 발전 과정을 담은 히스토리북 '50 YEARS OF GTI'.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폭스바겐코리아가 고성능 해치백의 대명사인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1976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250만대 이상 생산된 골프 GTI의 기술과 디자인 변천사를 조명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한정판 모델과 고성능 골프 R까지 소개하며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역사와 기술 발전 과정을 담은 히스토리북 '50 YEARS OF GTI'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 GTI는 1976년 처음 출시된 고성능 해치백으로,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과 일상적인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50만대 이상 생산되며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고성능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히스토리북에는 1976년 1세대부터 현재 8세대까지 골프 GTI의 진화 과정이 담겼다. GTI 특유의 레드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 스포츠 시트, 골프공 모양 기어 노브 등 디자인 요소를 비롯해 역대 기념 모델과 모터스포츠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오는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도 수록했다. 국내 고객을 위해 10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모델로, 초기 GTI 외장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다크 모스 그린 색상에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고성능 모델 '골프 R'의 역사도 다뤘다. 2002년 출시된 골프 R32부터 최신 골프 R까지 폭스바겐의 고성능 기술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1982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자동차 축제 'GTI 트레펜'과 국내 '골프 트레펜 코리아' 등 글로벌 팬 문화도 소개한다. 올해 진행한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도 함께 실었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골프 GTI는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기술과 성능의 진화를 거듭하며 일상에서 누리는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을 지켜온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히스토리북을 통해 GTI가 걸어온 반세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한국에서 이어질 새로운 골프의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히스토리북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이나 상담을 마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종료되며, 폭스바겐코리아 네이버 블로그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도 증정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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