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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100호점 목표"...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아워홈 합류해 가맹사업 진출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공정위 가맹사업 등록 완료…내년부터 수도권 중심 가맹점 모집
아워홈 냉동 물류망 및 컨세션·급식 등 유통 인프라 활용해 전국 확장

벤슨 경기 분당 서현점에 지난 8월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갤러리아 제공
벤슨 경기 분당 서현점에 지난 8월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갤러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아워홈에 합류해 물류 및 외식 인프라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가맹사업에 본격 진출해 오는 2027년까지 매장 수를 100개로 확대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아워홈에 합류해 물류 및 외식 인프라를 확보하고 내년부터 가맹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벤슨의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아워홈에 합류하고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

이번 가맹사업 진출은 지난해 론칭 이후 벤슨이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서는 조치다. 아워홈 합류는 지주사인 한화M&S 출범 이후 그룹 내 라이프 부문 계열사 간 이룬 협업 및 시너지 창출 사례다. 회사는 전국 단위 인프라와 식품 제조 노하우를 갖춘 아워홈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2027년까지 직영과 가맹 각 50곳씩 총 100개 점포 출점을 목표로 가맹사업자 모집을 시작한다.

전국 확장을 위한 핵심인 물류체계는 아워홈의 인프라를 활용한다. 적정 온도 유지가 필수인 아이스크림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냉동 배송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가맹점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판매 채널도 넓힌다. 공항, 복합쇼핑몰, 고속도로 휴게소 등 아워홈이 운영 중인 컨세션 사업장과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채널 등으로 판매 접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가맹사업 진출과 아워홈 합류는 벤슨의 도약을 향한 전략적 승부수"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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