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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청소년 금융 퀴즈대회에 2600명 참여…1200만원 기부금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두나무 제공
두나무 제공

[파이낸셜뉴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한 퀴즈 대항전을 마무리하고, 우수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다.

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제1회 업클래스 주니어배 퀴즈 대항전'을 진행했다. 올해 1학기 금융교육에 참여한 전국 58개교 학생 2603명이 참가했으며, 학교별 평균 점수와 참여 인원 등을 평가해 우수학교 4곳을 선정했다.

평균 점수 부문에서는 인천정각중학교가 1위를 차지했으며, 거성중학교는 참여 인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참여율 부문에서는 각각 내촌중학교와 영광염산중학교가 선정됐다. 두나무는 이들 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내촌중학교에서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두나무는 수상학교별 3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학생 투표를 통해 지원 분야를 결정하도록 했다. 건강·의료 격차 해소를 선택한 인천정각중학교는 오는 11월 가천대학교 길병원에 3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주체적인 판단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교육을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연결하고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 8월 '업클래스 주니어'의 상반기 교육 만족도가 96%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전국 70개교에서 청소년 1만26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누적 교육 인원은 4만185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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