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JYP 주가 14% 폭등시킨 '日투자사 지분 인수설'... JYP "제안 받은 바 없다"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JYP 주가 어제 애프터마켓서 14.38% 급등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일본계 투자그룹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공개매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JYP 측은 "인수 관련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밤 입장문을 통해 "금일 보도된 건에 대하여 '당사 지분 인수 관련 제안받은 바 없다'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YTN은 일본 투자그룹이라는 더 넥스록(NEXROC) 그룹과 SVCV 주식회사가 보도자료를 내고 다음 달 20일 공개매수 개시를 목표로 JYP 인수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 목표는 JYP 발행주식의 25~50%로, 이는 15%대인 박진영 창의성총괄책임자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한 비율을 뛰어넘는 수량이다.

양사는 기준주가에 30%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으로 공개매수를 검토 중이며 기준주가 산정 방식과 최종 매수가격 등 세부 조건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JYP 측은 인수설을 일축했다.

해당 보도 이후 JYP 주가는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장중 한때 4만4000원까지 치솟았다. 종가 대비 14.38% 오른 4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안가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