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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146억원 규모 유럽 초고압 케이블 수주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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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전선이 유럽 초고압 케이블 사업과 관련해 대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전선은 Taihan Netherlands B.V.와 '유럽 380kV급 초고압 케이블 납품의 건'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146억9689만1181원으로, 2025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조6360억1821만5712원의 3.1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Taihan Netherlands B.V.를 자회사로 분류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독일 지역에 380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악세서리 등 자재를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2030년 8월 14일까지다.

계약대금은 납품에 따른 청구 및 지급 방식으로 이뤄지며, 계약금·선급금이 포함돼 있다. 계약금액은 Taihan Netherlands B.V.와 체결한 7729만8906.99유로를 이달 26일 하나은행 최초 매매기준환율인 1유로당 1483.81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email protected]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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