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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2026 DDP디자인페어'에 3만5000명 방문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방문객 늘고 온라인 매출도 증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DDP디자인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9CM 제공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DDP디자인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9CM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29CM가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개최한 '2026 DDP디자인페어'에 3만5000명이 방문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회차인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올해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지난 8월 판매한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하루 만에 매진됐다.

온라인에서도 국내 디자인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참여 브랜드의 주요 상품을 소개한 온라인 기획전 '월간이구홈'을 진행했다. 이 기간 관련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었다.

행사 참여 브랜드의 70% 이상은 매장을 운영하지 않는 곳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29CM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정체성을 지닌 국내 브랜드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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