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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서 매일 배당 드려요"...스트래티지, 일일배당 추진 [크립토 브리핑]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창업주 겸 이사회 의장. 뉴스1 제공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창업주 겸 이사회 의장.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트레저리(재무 자산) 기업 스트래티지가 우선주 STRC에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배당금이 적립되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27일 스트래티지의 퐁 레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STRC의 일일 배당 적립 방식이 승인될 경우 일주일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방식은 영업일과 관계없이 달력상 모든 날짜를 기준으로 배당금을 산정하고 다음 영업일에 지급하는 구조다. 레 CEO는 STRC가 해당 방식을 도입하면 세계 최초로 달력상 매일 배당금이 적립되는 증권이 될 것이라며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비트코인의 추가 매입이나 매도 없이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동안 스트래티지는 약 2억500만달러(약 2720억원)를 투입해 STRC 우선주 206만 8459주를 매입했다. 지난 25일 기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84만8517개이다.

이날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4.24% 떨어진 139.82달러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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