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스, 서민금융진흥원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금융 플랫폼 한패스가 국내 체류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근주 한패스 대표는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의 지목을 받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7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제도권 금융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사진 등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언어와 제도의 장벽으로 금융 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금융회사의 역할"이라며 "안전하고 투명한 금융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패스는 해외송금과 선불카드·결제, 다국어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종현 쿠콘 대표와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패스는 지난 15일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하고 외국인 대상 금융·생활 서비스를 확대했다. 기존 해외송금과 카드·결제 서비스에 교통, 구인구직, 식자재 구매 기능 등을 더했으며, 향후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