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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현장 난제, 스타트업 기술로 푼다… 해수부 '해양디지털 오픈이노베이션'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해운·항만 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풀기 위해 항만 관련 기관과 디지털 스타트업이 머리를 맞댄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양디지털 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산업 현장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요기관과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연결해 공동 기술개발과 실증을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방식이다. 수요기관은 현장 문제의 해법을 찾고, 스타트업은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항만공사 등 해운·항만 분야 기관·업체와 이들과의 협업을 원하는 디지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수요기관과 스타트업이 일대일로 만나 기술 적용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업 가능성이 확인된 과제는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 공동 사업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도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해양산업의 난제가 해소되고 유망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과 기술 고도화가 이뤄지는 등 해양 디지털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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