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민법·저출생·심리 특강 연다
11월 3일부터 'K-MOOC 열린특강'… 일반인도 무료 참여
[파이낸셜뉴스] 이화여자대학교가 오는 11월 3일부터 교내에서 일반 시민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케이무크(K-MOOC) 열린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제공하던 대학의 우수한 강의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교수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특강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법학, 사회학, 긍정심리학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11월 3일 오후 5시 서울오 법학과 교수가 맡아 '사례로 보는 민법의 주요 내용'을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법률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어 10일에는 이주희 사회학과 교수가 '변화해야 할 일과 조직'을 주제로 저출생 문제와 사회 구조의 변화 방향을 짚어본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오인수 교육학과 교수가 '성격강점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자신의 성격 특성과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무료 성격유형검사 코드가 제공된다.
특강은 이화여대 학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2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화여대 교육혁신센터 측은 "온라인에서 접하던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이 가진 교육 자원을 사회와 공유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