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수출 붐업코리아서 1억3000만弗 MOU 체결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산업부·코트라 상담회 성료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수출상담회에서 1억30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의약품부터 산업용 소재까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가운데, 수출이 감소한 중동 지역의 판로 회복을 위한 상담도 진행됐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지난 21~22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수출 붐업코리아'에서 총 149건,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MOU가 체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1개국 해외 바이어 492개사와 국내 기업 1504개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총 5366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12억달러로 집계됐다.

코트라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위축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장에 '중동 수출 특별 지원관'을 운영했다. 이곳에선 중동 11개국 바이어 56개사가 국내 기업과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운영된 지방기업 전시·홍보관에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9개사가 참가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코트라가 공동 조성한 상생협력관에서는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19개사가 총 148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