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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암참과 개인정보 보호·사이버보안 세미나 성료 [로펌소식]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신욱 대표변호사, 장철준 외국변호사, 홍정아 AMCHAM Korea 전무, 윤호상, 안정호 변호사, 최광희 고문. 법무법인 세종 제공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신욱 대표변호사, 장철준 외국변호사, 홍정아 AMCHAM Korea 전무, 윤호상, 안정호 변호사, 최광희 고문. 법무법인 세종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와 소비재 기업 등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대응 세미나를 마쳤다.

세종은 지난 27일 암참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전날 소비재와 유통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이 유의해야 할 법적 쟁점과 실무 대응 방안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암참 소비재·유통업 분과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세종 장철준(Anthony Chang) 외국 변호사의 환영사와 강신욱 대표변호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세 차례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첫 발표자인 최광희 고문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이 빨라지고 국내 침해 사고 건수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데이터팀장인 안정호 변호사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시 주요 고려 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 안 변호사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의 내용을 설명한 다음, 기업이 이슈에 대비해 대응 체계를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호상 변호사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 보호법상 주요 쟁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과 위탁의 구별, 국외 이전 시 준수 사항 등 글로벌 B2C 기업들이 유의해야 할 규제 사항을 다뤘다.

강 대표변호사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사이버 보안은 단순 실무 과제를 넘어 기업의 미래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B2C 기업들이 법적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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