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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아파트 8억에 또 나왔다...10만명 몰린 과천 단지서 줍줍 등장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전용 59㎡ 2가구 줍줍

과천지식정보타운 전경. 뉴시스
과천지식정보타운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경기 과천시에서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또 나온다.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과천시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다.

28일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S2블록에 조성중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전용 59㎡ 2가구 줍줍 청약이 오는 11월 2일 진행된다. 이번 줍줍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나왔다. 2가구 모두 일반공급으로 청약자격은 과천시 무주택 세대주이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분양가는 202동 1501호 8억5715만원, 206동-2201호 8억4035만원이다. 입주는 오는 2027년 5월이다. 전매제한 등으로 분양권 거래는 없다. 주변 래미안슈르 동일 평형이 18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약 10억원의 차익이 예상된다.

대금 납부일정을 보면 계약금 20%(계약시 10%, 7일 이내 10%), 중도금 60%, 잔금 20% 등이다. 아울러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제한은 3년이다. 거주의무는 5년이 적용된다. 디에트르퍼스티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공급된 단지로 대방건설이 시공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740가구 규모다. 2024년 청약 당시 1순위 접수에 10만명 이상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228대 1, 최고 경쟁률 70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경우 수도권 로또 줍줍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4개 단지가 줍줍 접수를 받았다. 과천 디에트로 퍼스티지는 앞서 지난 4월 6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바 있다. 특별공급(1가구·노부모부양 유형)에는 60명이 신청해 60대 1의 경쟁률을, 5가구 모집한 일반공급에는 3251명이 신청하며 65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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