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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 AI팩토리' 계약 소식에 장 초반 6%대 강세[종목NOW]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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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 코퍼레이션 회장과 만나 1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박준우 브룩필드코리아 대표, 플랫 회장, 이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브루스 플랫 브룩필드 코퍼레이션 회장과 만나 1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박준우 브룩필드코리아 대표, 플랫 회장, 이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오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28일 네이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4분 기준 전일보다 1만150원(6.66%) 오른 1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이버는 브룩필드로부터 90억달러(약 11조9241억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는 계약을 함으로써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위한 선결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유상증자 배정도 조속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절차완료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주주가 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주목하는 주요 고객도 일정 시점이 되면 공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주식시장 하락과 섹터 부진 등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네이버의 밸류에이션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까지 떨어진 만큼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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