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글로벌 AI팩토리' 계약 소식에 장 초반 6%대 강세[종목NOW]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오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28일 네이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4분 기준 전일보다 1만150원(6.66%) 오른 1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이버는 브룩필드로부터 90억달러(약 11조9241억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는 계약을 함으로써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위한 선결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유상증자 배정도 조속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절차완료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주주가 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주목하는 주요 고객도 일정 시점이 되면 공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주식시장 하락과 섹터 부진 등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네이버의 밸류에이션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1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까지 떨어진 만큼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주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