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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개인형IRP 중장기 수익률 선두… 3년·5년 증권사 1위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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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장기 운용 성과에서 증권업계 최상위에 올랐다.

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4분기 말 기준 개인형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3년·5년 연평균 수익률이 각각 17.25%, 8.05%로 집계돼 두 기간 모두 증권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5년 연평균 수익률은 지난해 말 5.86%에서 이번 3·4분기 말 8.05%로 높아졌다.

IRP는 퇴직금을 관리하고 은퇴 이후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연금계좌다. 운용 기간이 긴 만큼 특정 시점의 성과와 함께 자산배분, 투자비용,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중장기 연금자산 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폭넓은 상품 선택지와 투자비용 절감을 IRP 서비스의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약 1300개 펀드와 전략적 자산배분 상품을 제공해 고객이 투자 성향과 은퇴 준비 계획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용 측면에서는 개인형 IRP 모든 계좌의 자산관리·운용관리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저 수준의 판매보수를 적용한 S클래스 펀드를 제공해 장기간 투자할 때 누적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시장 변화 속에서도 분산투자와 장기투자 원칙을 지키며 연금자산을 운용해 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상품 선택의 폭과 비용 경쟁력,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의 노후 준비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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