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건축산업대전 개막…건축산업 협력·사업 기회 모색
30일까지 코엑스 D홀서…건축의 변화·혁신 조망
친환경 자재·IT·신재생에너지 등 산업 기술 전시
포럼·자재설명회 운영…AI 활용 등 실무교육 진행
[파이낸셜뉴스] 건축산업의 최신 기술과 자재, 설계 흐름을 살펴보는 '2026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6)'이 28일 개막했다. 100개 업체가 198개 부스를 운영하며 오는 30일까지 전시와 강연,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김재록 협회장과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건축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21회를 맞았다. 주제는 'TRANSFORM 건축, 전환의 중심에 서다'로, 친환경 건축자재와 신기술, IT, 신재생에너지, 공공기관 정책 등을 소개한다. 한옥건축설계교육 작품과 서초건축문화제 작품도 전시한다.
전시장 세미나실Ⅱ에서는 30일까지 'KAFF FORUM'이 열린다. 'HAEAHN Design Way: 유형의 전환, 기술의 전환', '대지를 장소로', '전환의 시대, 건축의 무게중심' 등 건축의 변화와 방향을 다루는 강연이 이어진다.
같은 기간 세미나실Ⅰ에서는 참가업체가 자재와 신기술을 소개하는 건축자재설명회를 운영한다. 전체 회차 중 한 회차를 수강하면 건축사실무교육 전문교육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건축사실무교육은 28~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308호에서 진행한다. 윤리교육 1개 과정과 전문교육 8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저작권, 학교건축, 장애인 편의시설, AI 시대의 설계 업무 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등을 다룬다.
행사 마지막날인 30일 오후 1시에는 세미나실Ⅱ에서 시상식을 열고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조달청장 표창, 대한건축사협회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KAFF 2026은 건축산업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건축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사와 건축산업계가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과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