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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목소리 반영이 성과로"…NS홈쇼핑, 판매 실적 최대 30%↑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5070 고객·2030 PD 참여한 서포터즈 운영
고객 의견 담은 콘텐츠 15건 중 14건 방송 적용
온열담요·프라이팬 등 일부 상품 판매 성과 개선

지난 27일 NS스킨십 서포터즈 수료식에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첫째줄 가운데 왼쪽) 이완희 영업부문장(첫째줄 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지난 27일 NS스킨십 서포터즈 수료식에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첫째줄 가운데 왼쪽) 이완희 영업부문장(첫째줄 오른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NS홈쇼핑이 5070 고객의 의견을 방송 제작에 반영한 결과 일부 상품의 판매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NS홈쇼핑은 지난 27일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고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8월 11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NS홈쇼핑의 주요 소비층인 5070 고객과 2030 세대 상품기획자(PD)가 참여했다.

NS홈쇼핑은 총 6차례 정기 모임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상품 사용 경험과 구매 결정 기준, 구매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 등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15건을 제작했으며 이 가운데 14건을 실제 방송에 적용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한 방송에서는 일부 상품의 판매 실적도 개선됐다. '일월 온열담요'는 판매 목표 대비 실적이 직전 방송보다 약 30% 높아졌고, '해피콜 프라이팬'은 직전 방송 대비 17% 개선됐다. '순수 염색제'는 같은 시간대 이전 방송과 비교해 약 10% 증가했다.

방송 구성에도 고객의 실사용 경험을 활용했다. '램프쿡 누름팬' 방송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요리 영상과 사용 팁을 소개했고, '매직퓨어 정수기 샤워기'와 '리더스 아이백크림' 방송에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시연과 사용법 안내를 담았다.

NS홈쇼핑은 이번 활동에서 수집한 고객 의견과 분석 자료를 향후 방송 기획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고객의 경험과 의견이 실제 방송의 변화를 이끌고 판매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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