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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터 간편식까지"…롯데마트, 하반기 '메가통큰' 진행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신선식품·간편식 할인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직원들이 하반기 '메가통큰'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직원들이 하반기 '메가통큰'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즉석조리식품 등을 중심으로 2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하반기 '메가통큰'을 진행한다.

1주차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한우와 전복, 사과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할인한다. 1등급 한우 전 품목과 일부 특수부위, 완도산 전복 등이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부사와 시나노골드, 감홍, 엔비 등 햇사과와 제주 감귤, 잡곡류도 할인 판매한다.

즉석조리식품과 간편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초밥과 닭강정, 치킨 등을 할인하고, 냉동 밀키트와 냉동면, 피자·만두·돈가스 등 냉동식품도 다량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상반기 메가통큰 기간 가정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 점을 반영해 관련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하는 2주차에는 돼지고기와 광어회, 굴, 제주 조생감귤 등으로 할인 품목을 바꿔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장기화된 고물가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 소싱 역량을 총동원해 대규모 물량과 가격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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