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년 도민체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일정 확정
43개 종목 선수단 1만2000명 출전
종합운동장 본부석·관람석 보수 마쳐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내년 5~6월 홍천에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도민체전이 2주 간격으로 잇달아 열려 1만4000명이 넘는 선수단이 홍천을 찾는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제6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내년 6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다. 43개 종목에 선수단 1만2000여명이 출전하며 육상·축구 등 30개 종목은 홍천에서, 수영·사격 등 13개 종목은 홍천 밖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보다 앞서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0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는 정식 14개, 어울림 3개, 체험 7개 등 24개 종목에 2600여명이 참가한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모든 경기를 홍천에서 소화한다.
군은 두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과 편의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홍천종합운동장 본부석과 관람석 보수공사를 끝냈고 10월에는 육상트랙 보수공사에 들어가는 등 준비 작업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종합운동장 본부석과 관람석 보수를 마치고 육상트랙 공사까지 이어가며 1만4000여명의 선수단이 실력을 맘껏 보여줄 무대를 갖춰가고 있다"며 "내년 5월과 6월 홍천에서 도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가 펼쳐지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