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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고' 기프티엘 서비스 내달 4일 재개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고객 불편 최소화 위해 신속히 복구"

기프티엘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문. 스푼 홈페이지 갈무리
기프티엘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문. 스푼 홈페이지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롯데그룹 계열 모바일 교환권 발행 서비스 '기프티엘'이 개인정보 유출 이후 일시 중단된 서비스를 내달 4일 재개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의 자회사 스푼은 27일 입장을 내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필요한 보안 조치와 점검을 완료한 후 내달 4일 서비스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푼은 기프티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보안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지난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이로 인해 기프티엘에서 발행한 모바일 쿠폰 중 24개 브랜드의 쿠폰 조회·사용·승인·취소 등 관련 서비스가 모두 중단됐다.
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쿠폰의 유효기간은 일괄적으로 30일 연장된다.

앞서 스푼은 지난 2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으로 인해 고객 1만835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25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스푼 측은 "이번 서비스 중단으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서비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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