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나라사랑' 사회공헌 확대
국가보훈부와 보훈 사회공헌 업무협약
독립유공자 묘소 18곳에 안내판 설치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생활물품 지원
[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을 중심으로 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와 '보훈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은 2017년 독도 사랑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알리기, 태극기 기억하기, 삼일절 만세운동 참여형 기부 캠페인 등 나라사랑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보훈을 핵심 사회공헌 테마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원·기억·동참'을 3대 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우선 국가보훈부의 '독립유공자 바로 봄' 사업에 참여해 국립묘지가 아닌 곳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소 18곳에 스마트 안내판 설치를 지원한다. 스마트 안내판은 독립유공자의 생애와 공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 생활지원도 진행한다. 독립기념관과 협력해 이주배경아동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보훈 활동도 정례화한다. 기존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에 더해 독립유공자 묘역 참배와 환경정비 활동을 확대한다. GS25와 GS더프레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고객 접점을 활용한 보훈기념일 및 독립유공자 알리기 활동도 이어간다.
곽창헌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국가보훈부와 협력을 통해 보훈 사회공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한 축이자 오래 지속되는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