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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창립 50주년 맞아 알로에 심포지엄 진행...미래 연구 비전 제시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8일 제주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세션 운영
알로에겔 품질 표준화부터 안구건조 개선·생합성 기반 응용 등 연구 성과 조망

지난 2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유니베라 제공
지난 2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유니베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니베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 50년간의 알로에 연구 성과와 미래 연구 비전을 학계와 공유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유니베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알로에 50주년 심포지엄' 세션을 진행했다.

유니베라는 대회에서 '알로에겔의 재발견: 품질과 기능성 혁신의 50년 여정'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했다. 지난 50년간 알로에 연구가 이뤄온 품질과 기능성 혁신 과정을 되돌아보고 알로에겔 품질 표준화부터 안구건조 개선, 알로에 유래 저분자 물질의 생합성 기반 응용까지 향후 연구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유니베라는 지난 1976년 알로에 시험 재배에 성공한 이래 알로에의 유효성분과 면역 다당체 연구를 이어왔으며 원료의 품질 기준을 세우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축적한 연구 성과를 학계와 공유하고 다음 50년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도선길 유니베라 연구소장은 알로에겔의 품질과 기능성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도 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50년간 알로에 연구가 걸어온 길을 학계와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공유한 자리"라며 "품질의 표준화에서 기능성의 확장, 나아가 생합성 기반의 새로운 응용까지 알로에 연구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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