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신임 사장에 윤병석 SK가스 대표 선임
SK가스 후임에 송경열 전략본부장…신규 성장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SK디스커버리가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사장은 SK가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중심의 사업구조를 액화천연가스(LNG)와 발전사업으로 확대해 왔다. SK디스커버리는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신규 성장사업 발굴과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디스커버리는 30일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윤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SK가스에서 경영지원, 가스사업, 솔루션·트레이딩, 발전사업 등을 담당했다. 지난 2018년부터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LPG 중심의 사업구조를 LNG와 발전사업으로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SK가스는 2024년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준공하고 같은 해 12월 LNG·LPG 겸용 발전소인 울산GPS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울산GPS의 발전설비 용량은 1.2기가와트(GW)다. 이를 통해 LNG 도입·저장·공급·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업체계를 구축했다.
SK디스커버리는 올해 SK이터닉스와 SK디앤디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마무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7년부터 신규 성장사업 발굴과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디스커버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에너지·소재·바이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K가스는 윤 사장의 후임으로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email protected] 김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