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롯데렌탈, 최대주주 호텔롯데서 렉시콘으로 변경…지분 61.17% 인수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롯데렌탈(089860)

호텔롯데와의 주식매매계약 종결
렉시콘코리아홀드코, 지분 61.17% 확보

롯데렌탈, 최대주주 호텔롯데서 렉시콘으로 변경…지분 61.17% 인수

[파이낸셜뉴스] 롯데렌탈의 최대주주가 호텔롯데에서 렉시콘코리아홀드코 주식회사로 변경됐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이 종결되면서 경영권 이전 절차가 마무리됐다.

롯데렌탈은 30일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호텔롯데 외 4인에서 렉시콘코리아홀드코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렉시콘코리아홀드코가 보유한 주식은 2212만2063주로, 지분율은 61.17%다. 기존 최대주주 측의 보유 주식 2212만2139주와 비교하면 주식 수는 76주 줄었지만 지분율은 동일하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호텔롯데와 주요주주인 부산롯데호텔이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이뤄졌다. 양측은 지난 8월 11일 롯데렌탈 주식 총 2212만2063주를 렉시콘코리아홀드코에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계약이 종결됐다.

렉시콘코리아홀드코의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인수 자금은 자기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조달한 것으로 공시됐다.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롯데렌탈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윤신원 씨와 주빈 잼셰드 이라니(Zubin Jamshed Irani) 씨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존 기타비상무이사였던 최영준 씨는 사임했다.

이에 따라 롯데렌탈은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를 맞게 됐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