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 KIA 6-1 완파하고 2년 만에 KS 진출… 3일 KT와 격돌
[파이낸셜뉴스] 사자 군단이 피 말리는 5차전 혈투 끝에 기어이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최종 승부에서 KIA 타이거즈를 6-1로 완파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극적으로 완성한 삼성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복귀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을 최강'으로 불리는 KIA는 통산 12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자랑하지만, 유독 징크스가 깊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1990년 이후 5연속 탈락이라는 지독한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하고 쓸쓸히 고개를 숙였다.
가을야구의 최종 패권을 가릴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1위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email protected] 전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