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LH, 망원동 청년 매입임대 168가구 점검…내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망원동 2개 동·지상 13층…올해 말 준공 예정
2027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시세의 30~40%
마포구청역·망원역 도보 7분 내 더블 역세권 입지
수도권 담당자와 착공·매입 실적 및 제도개선 논의

지난 10월 26일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왼쪽)이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청년형 신축매입주택 준공 현장을 찾아 입주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LH 제공
지난 10월 26일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왼쪽)이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청년형 신축매입주택 준공 현장을 찾아 입주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LH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서울 마포구 망원동 청년형 신축매입임대주택의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총 168가구 규모로, 내년 상반기 입주자를 모집해 주변 시세의 30~40%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LH는 지난달 29일 망원동 현장을 방문해 주택 내외부를 살피고 품질과 입주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주택은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2개 동, 지상 13층 규모다. 주차공간은 52대다. 마포구청역과 망원역이 도보 7분 거리 안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주택으로, 올해 말 준공 후 내년 상반기 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LH는 같은 날 오후 본사와 수도권 지역본부의 매입·착공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점검회의도 열었다. 신축매입임대 착공 현황과 매입 실적을 확인하고 지역별 현안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올해 신축매입 목표 달성을 위해 실적 관리를 강화하고 착공 등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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