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누들패스!…경북문화관광공사, 누들패스 출시
지역 면요리 맛집과 동궁과 월지 연계…최대 37% 할인
30일까지 온라인 판매… 향후 권역별 테마 미식패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경주 아트패스'에 이어 이번에는 '경주 누들패스'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주의 특색 있는 면 요리와 대표 관광명소를 연계한 신규 미식 관광상품 '경주 누들패스'를 출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경주 누들패스는 경주 지역 면 요리 전문점의 대표 메뉴와 경주의 필수 야경 명소인 동궁과 월지 입장권을 결합했다.
정상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복합 관광상품으로, 여행객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관광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남일 사장은 "경주 누들패스는 지역의 고유한 미식 자원과 핵심 관광콘텐츠를 결합해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체감형 상품이다"면서 "앞으로 동해안 철도 연계 레일카페패스를 비롯해 씨 푸드(Sea Food) 패스, 전통시장 노포맛집 패스, 안동생갈비 패스 등 경북 권역별 색채를 담은 미식관광 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APEC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K-실크로드 푸드 페스티벌-누들페스타'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에는 △궁림바지락칼국수 △교촌삼백년집 △보문밀면 △첨미 △쿠우동 등 경주를 대표하는 면 요리 전문점 5곳이 참여한다.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5곳 중 2곳의 대표 메뉴와 동궁과 월지 입장권을 조합해 총 10종의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상품 구매는 △카카오톡 쇼핑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여기어때 △경북여행몰 △투어054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결제 완료 시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티켓이 발송돼 현장에서 간편하게 제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한 5개 업소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시식 및 자체 선정 기준을 거쳐 제휴 음식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공사는 경주 시내 주요 문화예술시설 4곳을 하나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경주 아트패스'를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권동미 국내마케팅팀장은 "경주 아트패스도월 30일까지 함께 판매한다"면서 "두 상품을 연계 이용하면 경주의 미식과 문화예술을 한 번에 아우르는 풍성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