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11월 관광지 반값 할인…루지·안흥찐빵마을 50%
이달 말까지 50% 할인 이벤트
횡성 관광 500만 시대 겨냥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이 11월 한 달간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등 지역내 주요 관광지 이용료를 절반으로 낮추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할인 혜택은 이달 말까지 두 관광지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적용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어 외지 관광객의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횡성루지체험장은 숲과 산자락을 배경으로 트랙을 내려오는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횡성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안흥찐빵을 소재로 한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군이 내건 횡성 관광 500만 시대 목표의 하나로 마련됐다. 군은 두 관광지를 찾은 발길이 지역 내 다른 관광자원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을 키우고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할인 혜택과 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다.
박은정 군 문화관광과장은 "루지의 짜릿함과 안흥찐빵 체험을 반값에 누릴 수 있는 이번 할인이 늦가을 횡성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관광지에서 시작된 발걸음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넓혀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