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국회 방문…항체산업센터 50억원 등 반영 건의
이광재 예결위원장 등 연쇄 면담
액비화 시설 신설 28억원도 건의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신영재 홍천군수가 국회 예산 심사를 앞두고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찾아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정부안에서 빠진 지역 핵심사업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2일 홍천군에 따르면 신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이 위원장에게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담기지 않은 지역 현안과 공약 사업이 왜 시급한지 설명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유상범 예결위 간사와 허영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차례로 만나 사업 추진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군이 건의한 사업은 △국도 56호선 군업~장평 도로 개량(5억원)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50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액비화 시설 신설(28억원) 등이다. 모두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국회 예산안 심의 일정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 관계 기관과 공조하며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와 국도 56호선 개량 같은 사업은 홍천의 성장 기반이자 군민들이 오래 기다려 온 숙원"이라며 "정부안에서 빠진 예산이 국회 심의에서 되살아날 수 있도록 마지막 의결 때까지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