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산 정상 전망 쉼터 준공... 울산 북구 도심 한눈에
전망 데크 350㎡ 규모, 잔디와 초화류 조화.. 힐링 공간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舞龍山) 정상에 전망 쉼터가 조성돼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 연암동 산1-1번지 일원 해발 450m 무룡산 정상에 들어선 쉼터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9억원과 구비 1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으며, 350㎡ 규모의 전망데크를 중심으로 800㎡ 규모의 잔디블록 포장 구역과 초화류 식재 공간으로 꾸며졌다.
무룡산 정상은 한때 울산 12경에 포함될 정도로 조망 명소로 꼽혀 왔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전망데크에 서면 탁 트인 울산 북구 도심은 물론, 울산공항, 중구 성안동,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울러 잔디블록 포장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주변 공간은 방문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쉬어 갈 수 있는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산불감시·진화 종사원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1명, 산불감시원 20명 등 모두 41명의 감시·진화 인력은 선서를 통해 산불 예방 의지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