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무룡산 정상 전망 쉼터 준공... 울산 북구 도심 한눈에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망 데크 350㎡ 규모, 잔디와 초화류 조화.. 힐링 공간 제공

북구는 3일 무룡산 정상 전망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진복 북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대표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북구는 3일 무룡산 정상 전망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진복 북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대표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舞龍山) 정상에 전망 쉼터가 조성돼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 연암동 산1-1번지 일원 해발 450m 무룡산 정상에 들어선 쉼터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9억원과 구비 1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으며, 350㎡ 규모의 전망데크를 중심으로 800㎡ 규모의 잔디블록 포장 구역과 초화류 식재 공간으로 꾸며졌다.

무룡산 정상은 한때 울산 12경에 포함될 정도로 조망 명소로 꼽혀 왔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전망데크에 서면 탁 트인 울산 북구 도심은 물론, 울산공항, 중구 성안동,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지난 10월 6일 무룡산 정상 전망쉼터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 북구 제공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지난 10월 6일 무룡산 정상 전망쉼터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 북구 제공

아울러 잔디블록 포장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주변 공간은 방문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쉬어 갈 수 있는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산불감시·진화 종사원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1명, 산불감시원 20명 등 모두 41명의 감시·진화 인력은 선서를 통해 산불 예방 의지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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