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철도공단 노사, 취약계층에 연탄 3400장 배달…겨울나기 지원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3일 대전 동구서 노사합동 봉사…90여명 참여
철로변 취약계층 17가구에 연탄·생필품 직접 전달
대전연탄은행에도 연탄 1만5000장 기증하며 나눔
2006년부터 누적 57만장 지원

3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대전 동구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3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대전 동구 일대에서 직원들과 함께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 노사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철로변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3일 대전 동구 일대에서 '2026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진혁 이사장과 이성재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취약계층 17가구에 연탄 3400장과 생필품을 직접 배달했다. 대전연탄은행에는 연탄 1만5000장을 기증했다.

공단은 2006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57만장을 지원했다.

정진혁 이사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마음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피며,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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