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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금융 취약계층 보호 강화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신한證, AI 통화패턴 분석 솔루션 도입 추진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가운데)가 임직원들과 함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가운데)가 임직원들과 함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권 공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 고도화와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이 국민의 삶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은행과 보험·증권 등 금융업권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캠페인 참여와 함께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고도화해 분기 평균 1800건 이상의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있다. 고객과 사기범 간 통화 패턴을 AI로 분석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는 '통화패턴 AI 분석 솔루션'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불법사금융과 금융사기는 고객의 일상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범죄"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와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대표를 각각 지목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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