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 민주 우세에…공화 "힘든 밤 될 것"
"30년 넘게 텍사스 장악한 공화당에 힘든 밤"
[파이낸셜뉴스]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 중간선거 개표 초반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면서 공화당 내부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CNN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한 공화당 관계자는 "공화당 선거운동 진영 여러곳의 투표율만으로는 민주당 후보를 꺾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주의 공화당 관계자도 "공화당 지지층의 투표율이 높지 않으면 30년 넘게 텍사스를 장악한 공화당에 매우 힘든 밤이 될 것"이라고 했다.
CNN은 "유권자 조사 초기 결과, 유권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및 이민 정책에 대체로 동의하지 않았고, 생활비 상승을 우려했다"며 "71%의 유권자는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홍채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