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 발전 위해 뭉쳤다"…신보,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상생 협약
강동고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추진
AI·디지털금융 특화교육으로 학생 진로 탐색 기회 확대
신보 직원 참여 코티칭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 교육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3일 대구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강동고, 한국가스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지역교육 발전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다.
4일 신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해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공교육 모델이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과정 개발·운영, 학생 진로·진학 및 체험활동 지원, 교원 역량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 협력할 예정이다.
신보는 금융·창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금융 등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신보 직원이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코티칭' 프로그램도 도입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신보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금융·창업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