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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대학생 의료기기 기업 탐방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누가의료기·아이센스 현장 방문
직무역량·취업 준비 방향 공유

5극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 기업 현장탐방이 4일 누가의료기에서 도내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5극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 기업 현장탐방이 4일 누가의료기에서 도내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지역 대학생들이 혈당측정기와 의료기기를 만드는 도내 기업 현장을 찾아 지역에서 일할 길을 직접 살폈다.

4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5극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한 도내 대학 재학생들이 이날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누가의료기와 아이센스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누가의료기에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이 개발·제조되는 과정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과 기술을 익혔다. 이어 찾은 아이센스에서는 혈당측정기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 진단기기 기술을 접하고 관련 직무와 진로를 알아봤다.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듣고 지역기업의 일자리 정보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5극3특 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해 강원도 전략산업인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과 청년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5극3특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을 5개 초광역권과 강원·전북·제주 3개 특별자치도로 나눠 키우는 국가 균형성장 구상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현장탐방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 인재의 지역 취업과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 미래사업단장은 "혈당측정기와 의료기기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한 학생들이 강원에서도 충분히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느꼈을 것"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춘 탐방과 산학협력을 늘려 청년들이 도내 기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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