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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3분기 매출 2111억...전년比 6.3% 증가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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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001060), JW중외제약우(001065)

리바로젯·프렌즈 성장세 지속
R&D 투자 영향에 영업이익은 10.7% 감소

[파이낸셜뉴스] JW중외제약이 주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3·4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3·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2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10.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을 기록했다.

3·4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299억원, 영업이익 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7.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이 성장을 이끌었다. 3·4분기 ETC 매출은 1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30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6.6% 성장했다. 리바로와 리바로젯 등 리바로 패밀리 5종의 합산 매출은 531억원으로 9.6% 늘었다.

수액제 부문 매출은 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231억원, 기초수액이 217억원,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가 123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성장했다. 특히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가 7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60.0% 증가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핵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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