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에 물류 영업익 151.2%↑
신한투자증권 "포승그린파워·LX글라스 실적 개선 수혜"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5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에 3·4분기 물류 영업이익이 93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1.2% 성장했다고 밝혔다. 3·4분기 평균 SCFI가 3405pt까지 오르는 등 컨테이너선 운임이 강세를 보이면서다. 3·4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431억원으로 컨센서스 1273억원을 상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원 부문 영업이익은 인도네시아 연료탄 가격 상승에 힘입어 14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광산 인수 계획은 내년 중 구체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의 트레이딩·신성장 부문 영업이익은 350억원을 기록했다.
한 연구원은 "석탄 시황 호조, 주요 자회사 포승그린파워·LX글라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세 자릿수 증익을 했다"면서도 "전분기 대비로는 인도네시아 석탄광산 공동개발지역의 생산량 감소로 자원트레이딩 이익률이 낮아졌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