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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3Q 영업익 492억...4.2% 감소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누계 매출총이익·영업이익은 모두 증가

이노션 로고. 이노션 제공
이노션 로고. 이노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이 매출 성장에도 비용 증가로 3·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션은 연결 기준 3·4분기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3% 증가한 2559억원을 기록했다.

3·4분기 누적 실적은 모두 성장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총이익은 77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6%, 46.4% 증가한 1336억원, 1087억원을 기록했다.

이노션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고객경험(CX) 사업 호조와 수익성 중심 경영, 유럽 디지털 서비스 확장 등이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국내 매출총이익은 3.9% 증가한 573억원, 영업이익은 36.6% 증가한 122억원이었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2.8% 증가한 1,986억원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미주 지역 매출총이익은 각각 13.8%, 2.3% 늘었다.

이노션 관계자는 "4·4분기에도 CX 사업과 디지털 서비스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비계열 광고주 확대와 콘텐츠 비즈니스 등 지속 가능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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